▲ 합천군체육회장 김해은, 아동복지기금 2백만원 기탁
[매일경남뉴스] 합천군은 지난 10일 김해은 합천군체육회장이 아동복지기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많은 관심이 있는 김해은 회장은 “행복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며 “자녀 결혼식을 치르고 개인적인 행복을 다른 분들과 함께 나눌 방법을 생각하다가 합천군 아동들과 행복을 나누자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 행복을 나눠 주셔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전했고 “기탁해주신 기금은 합천군의 아동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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