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 ‘코로나19’관련 2월 26일 오후 1시 30분 현재 현황은 확진자 3명, 자가격리자 41명이다. 그동안 의심증상이 있어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4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6일 거창군에서 발생한 확진자 동선은 거창1번(경남34) 확진자인 00년생 여성은 경북 안동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서(경북 관련, 거창 침례교회), 동선 확인 중에 있으며 2월 26일 마산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거창2번(경남35) 확진자인 75년생 여성 역시 경북 안동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서(경북 관련, 거창 침례교회), 동선 확인 중이며 2월 26일 마산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거창3번(경남36) 확진자 54년생 여성은 경북 안동지역 확진자와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고 안동지역 확진자가 예배를 보기 위해 방문했던 거창 침례교회에 방문한 것만 확인돼 2차 또는 3차 감염자 일 가능성이 높으며 추가 동선에 대해서는 확인 중에 있으며 확진 판정을 받은 26일 마산의료원에 입원해서 치료 중이다.

거창군 ‘코로나 19’관련 상세한 현황은 거창군청 홈페이지(http://www.geochang.go.kr/) 거창군 코로나19 상황 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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