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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취약계층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기사승인 2019.08.12  1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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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노인성질환 이제 가정에서 건강관리서비스 받을 수 있어요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은 지난 1일부터 보건지소 관할지역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를 대상으로 지정요일(화,목)에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인력이 직접 가정과 경로당 등을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거창은 고령인구가 전체인구의 26.3%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늘어나는 독거노인 및 노인성질환(거동불편) 등으로 보건지소 내소진료가 어려운 환자가 많아, 발로 뛰는 보건행정을 펼쳐 노년기 건강관리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사업은 지정요일(화,목)을 정해 오전에는 환자 진료를 하고 오후에 2∼4시간 찾아가는 건강관리를 실시하며 혈압과 혈당측정, 질병상담 및 투약지도, 보건교육 상담, 폭염대비 건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A보건지소 한 공중보건의사는 “도시에서만 살다 시골에서 근무하면서 내소하는 환자들만 관리하고 있었는데 직접 발로 뛰어 건강관리를 함으로써 의료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낌과 동시에 어르신들이 모두 친할아버지 할머니 같은 기분이 들어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춘화 보건소장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11개 보건지소 직원(공중보건의사, 간호인력)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사업’으로 노인성질환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건강한 도시 거창!’이 조기에 건설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행정담당(☏940-8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혁열 기자 01193091604@hanmail.net

<저작권자 © 매일경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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