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점핑스타 1호 거창점(대표 이명선) 원생인 이소현 (창동초4학년), 김은주, 배영애, 김다운, 이효진양이 국제점핑 피트니스 강사 자격증을 나란히 취득,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진 양을 비롯한 이들 회원들은 7월 6일(토)-7일(일) ㈜점핑스타가 실시한 국제점핑 피트니스 강사(Basic) 수료과정에 13명이 도전해 1차에 5명이 합격해서 2차 최종심사 결과 강다현 (창동초5학년), 허미숙, 이영서 등 3명이 국제점핑 피트니스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특히 이소현, 강다현 양은 대한민국 최연소1호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 자격증 취득자들은 ㈜점핑스타가 실시한 국제점핑 피트니스강사 수료과정인 16시간의 전 과정을 이수하여 명실상부한 국제점핑 피트니스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국제점핑 피트니스 자격증 시험은 기본기 6개월-1년 이상 수료 및 기본 베이직(Basic) 수료과정 이수 후 엄격한 심사를 거치게 된다. 앞으로 점핑이 생활체육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시점에 강사가 절대 부족한 현실을 감안하면 점핑 피트니스 강사는 새롭게 각광받는 희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점핑스타1호 거창점 이명선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국제 점핑강사를 길러내고 있다. 시장공영 주차장 옆4층에서 운영되고 있는 점핑스타1호 거창점은 유치부에서부터 성인부까지 연령대별로 실시되는 점핑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점핑스타1호점 이명선대표는 점핑를 통해 군민의 건강과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길을 열어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보람이라면서 점핑 동호인 확보와 점핑 피트니스 강사 배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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