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는, 5월 20일(월) 오전 경찰서 회의실에서 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노인 교통사고 줄이기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노인 보행자 중심 교통사고 줄이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합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야간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지팡이 등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했다.

합천서는 매주 3회 실시되고 있는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참가자에게 야광지팡이를 지급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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