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 진산석재(대표 김정철)는 17일 거창군청을 방문하여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아림1004운동으로 1,004,000원을 기부했다.

김정철 대표는 “아림1004운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게 되어 기쁘며, 기부를 통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산석재는 마리면 소재 업체로 묘비석, 조형물, 사찰 등 석제품 일체를 가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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